안녕하세요.

홈피 부관리자 김과장이라고 합니다~^^

Schneider 바이쎄도 역시 바이에른주와 뮌헨에서 매우 유명한 밀맥주이죠.
Private brewery 중에서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고 창업 시부터 슈나이더 가족 일가가 경영하는 맥주회사입니다.

잘 기억나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수년 전 슈나이더 바이쎄가 국내에 잠시 수입-유통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프란치스카너도 국내에 잠시 수입되었다 얼마 못가서 자취를 감췄지요.
둘 다 좋은 밀맥주임에 틀림없고 일본처럼 다양한 밀맥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저희는 가장 우선적으로 독일 바이에른주 국립회사인 바이엔슈테판에 올인할 계획입니다^^

독일 남부 지역만 하더라도 무서운 내공을 자랑하는  맥주양조장이 정말 하늘의 별처럼 널려 있습니다.
슈나이더 외에도 Augustiner, Ayinger등 좋은 밀맥주들이 많이~많이 있습니다.
그 수 많은 브랜드 중에서 바이엔슈테판 만이 뮌헨공과대학 양조학과와 산학협동으로 맥주에 관련된 모든 것을 연구하고 생산합니다. 즉 경험 플러스 과학적인 양조데이터가 방대하게 쌓여서 정리된 몇 안되는 아카데믹한 양조기술의 메카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