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challenge 입니다

Challenge하는 스타일이 제가 아시는 모 주류회사 브랜드메니저와 흡사하네요 ..^^

추후 마케팅쪽으로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

우선 정통성 관련...

바이엔슈테판은 1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곧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랜된 맥주회사로

기네스북에도 등제되어 있습니다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냐의 차이겠지만

1000년의 역사와 가장 오래된 맥주회사의 소비자소구에 있어 자사에서도 고민을 했던 부문입니다

1000년의 역사=가장 오랜된 맥주회사 곧 같은 말이겠지만


첫째

1000년이란 단어는 하이네켄 100년 ,기네스 250년 기념행사 어쩌구 떠드는 경쟁브랜드를

한방에 잠재울수 있는 독보적인 포인트이며

둘째

맥주를 비롯한 와인,꼬냑등 주류제품의 Vintage는 곧 제품의 퀄리티와 회사의 역사와 정통성을 말하는것 입니다

오랜시간에 걸쳐 소비되고 이용되어져 회사와 제품이 명맥을 유지될수 있다는것은

또한 수준높은 퀼리티의 제품이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셋째

소비자소구있어 숫자보다 쉽게 각인되고 접근할수 있는 마케팅단어는 없는것 같습니다

1000년 전이면 대한민국은 고려시대입니다 ...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기업이 대한민국에 있던가요?

그리고 제품 차별화 관련...

바이엔슈테판은 전세계에서 USP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맥주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소비자 Story telliing 거리 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작년 11월 본격런칭 후 현재는 아직까지 시장진입기라 생각됩니다

크리미한 거품의 독일정통 밀맥주-- 헤페
부드러운 목넘김의 --둔켈
샴페인같은 스파클링의 --크리스탈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많지만 런칭기에 맞는 간단명료한 섹시한USP를 전달하려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장확장기가 되면 튼튼한 Brand essence와 중무장한 USP로 소비자에게 Story telling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현대사회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가 가져야 할3요소

1.New
2.Differenciation
3.Attractive

-DDB월드 키스라인하트 회장-

바로!!!바이엔슈테판과 딱맞아 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