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다채로운 향기와 품격있는 깊은 맛을 내는 맥주가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김프로 Reboot"를 통해서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것도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맥주를 티비도 신문도 인터넷도 아닌 한 팟캐스틑 바이엔슈테판 성애자 김프로를 통해서 영접하게 되다니 홍보 담장자분은 많이 반성하셔야 합니다. 매번 방송마다 바이엔슈테판 해페바이스를 극찬하는 김프로 그 뒤에 있는 12,450명의 애청자들...매번 12,000명이 바이엔슈테판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깊은 은혜를 모르면까치만도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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