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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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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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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진성
 조회 : 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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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엔슈테판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병으로 사거나 생맥으로 마시는 경우
화학취가 나고 약간 쉰 것 같은 맛이 나는 경우가 최근에 너무 많아져서 좀 실망스럽습니다.
바이엔슈테판이 우리나라에서 싼 편이 아닌데 이렇게 맛없는 맥주가 걸릴 경우 너무 돈이 아깝습니다.
저는 독일 남쪽에 살았을때 항상 바이엔슈테판을 마시다와서 그 맛을 정확히 안다고 생각하는데.. 점점 아쉽습니다.. 수입시에 품질관리가 안되는 것인지.. 1월에 청담 Thirsty Monk에 갔을 때에도 헤페바이스 맛이 좋지 않아 혹시 오래된 건지 여쭤보니 처음 뜯은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항상 관리가 잘 되어서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술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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