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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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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소비자 우롱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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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마트라
 조회 : 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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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하기로 한 행사가 1월 말로 가고 있습니다.
차일 피일 미루기만 하고,
1월 중순에는 할 거 같다고 하더니, 중순이 넘어도 사과 한마디나,
예정에 대한 부분에 대한 언급도 없고,
관리자라는 사람은 댓글로 장난이나 치고 있고,
소비자두고 장난하는 겁니까?
여기 오는 사람들이 아마 같이 느끼듯이,
앞으로 계속 이런식이면 바이젠 쳐다보기도 싫을 듯 하네요,
소비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어지는 부분에 대한
사과와, 앞으로 예정에 대한 부분을 확실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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