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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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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18일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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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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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카이 호텔 '써스티몽크' 오픈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19일 호텔 1층에 독일 맥주 브랜드인 'Weihenstephan(바이엔슈테판)'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써스티몽크'를 공식 오픈한다.
독일 바이에른주의 국립 맥주회사인 바이엔슈테판은 1천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써스티몽크는 바이엔슈테판에서 직영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매장으로, 국내에 수입되는 모든 바이엔슈테판의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청담동과 이태원 등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에는 오라카이 인천호텔이 처음이다.
써스티몽크 바이엔슈테판의 맥주뿐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부터 두툼한 수제패티로 만들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정통 클래식 버거 등 다양한 음식이 마련돼 있다.
/정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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