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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1 12:16
2017년 6월 디자인 정글 매거진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420  

어울림을 위한 탁월한 선택, 바이에른 맥주  (2017-06-21)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지역으로 바이에른(Bayern)이 있다. [유럽]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지역으로 바이에른(Bayern)이 있다. 독일 남부의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 도시인 뮌헨(Muenchen)을 중심으로 뷔르츠부르크(Wuerzburg), 뉘른베르크(Nuernberg), 슈투트가르트(Stuttgart) 등 매력적인 도시들이 줄지어 발달해 있는 경제 중심지이기도 한 이곳에서 콧대 높은 바바리안(Bavarian)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낯선 이들과의 어울림과 소통을 이루어주는 수단이 되고 있는 다양한 맥주들은 어떤 디자인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바이엔슈테판(Weihenstephan)

프라이징(Freising)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바이엔슈테판은 725년에 설립한 베네딕트회 수도원의 양조장을 시작으로 하여 현재까지 1,000년이 넘도록 양조업을 이어오고 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맥주 양조장을 보유한 회사이다. 양조학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도 명성이 높아 전 세계의 브루마스터(Brew Master: 양조기술자)들이 이곳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쳐갔다. 여러 종류의 맥주를 양조하고 있으나 그중 밀 맥주가 가장 사랑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밀 맥주가 유통되고 있다.

 흑맥주, 밀 맥주, 페일 라거(Pale Lager) 등 다양한 종류에 따라 라벨 디자인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든 라벨의 정면 상단에 ‘AELTESTE BRAUEREI DER WELT(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바이에른 주의 상징인 방패를 마주 잡은 두 사자의 조금 변형된 모습을 기본 디자인으로 바바리안을 대표하는 맥주임을 내세우고 있다.

글_ 남달라 독일 통신원(namdalra@gmail.com)